아직도 여전히 커피를 쏟거나 김장철에 김치국물을 흘렸다든지 우유를 쏟았거나
술먹고 토한 경우 등등 무수히 많은 사유로 인해 차안에서 발생한 냄새를 제거하는데
스팀세차를 하면 된다고 믿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해하기 쉽게 도식화 한것인데 왼쪽은 세차의 단계를 세부적으로 나눈 것으로 이는
다른 스팀세차 업체에서도 사용하는 등급으로 명칭만 다를뿐 맥락은 같습니다
오른쪽은 서두에 말씀드린 증상들을 제거하기 위한 공정인 크리닝의 단계를 나눈 것입니다
실내크리닝에 관한 글이기에 세차 부분은 생략토록 하고 크리닝 단계에 관해
몇가지 예를 들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미크리닝 프로세스
스팀세차시 심한 오염으로 인한 추가금을 받더라도 세차 시간이 크리닝에 버금가는
시간이 소요될 경우 또는 특정시트나 해당 플로우매트에 한해 일부 소량의 커피를
흘린경우로 시트 탈거도 하지 않고 플로우매트 탈거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음)
실내크리닝 프로세스
스팀세차로는 불가능한 오염상태로 찌든때 제거와 청소기로 제거가 불가능한 플로우매트에
박힌 이물까지 제거를 원할 경우와 흘린곳은 특정시트나 특정부위 한곳의 플로우매트지만
많은 양의 커피를 쏟아 시트에서 흘러내리거나 플로우매트가 축축한 경우로
시트 탈거는 기본이며 상황에 따라 플로우매트는 탈거 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냄새 제거 프로세스
냄새제거 공정은 냄새가 제거 될때까지 실내크리닝을 반복 진행하는 작업으로
실내크리닝 + 냄새제거로 보시면 됩니다
위의 실내크리닝이 필요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트 탈거는 기본이며 플로우매트까지 탈거를 해야하는 공정으로 실내크리닝 비용 외에
냄새제거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EX1) 담배를 펴서 천장과 내장재에 누렇게 찌든때를 없애고 싶어요 = 실내크리닝
EX2) 담배로 인한 천장과 내장재에 누렇게 찌든때도 없애고 냄새도 없애고 싶어요
= 실내크리닝 + 냄새제거
(7~80% 완화는 가능하지만 100%제거는 불가능)
도저히 스팀세차로는 시공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런 경우 실내크리닝을 진행합니다
실내 크리닝을 끝낸 후 차량의 모습입니다
실내 크리닝 전용 장비를 보유하여 효과적으로 운용합니다
크리닝 작업 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제습입니다 저희 스팀파워 대전노은점은 실내크리닝 의뢰시
하루의 소요시간을 갖는데 이는 충분한 제습을 하기위한 시간도 포함되어 있으며 출고 전까지 제습기를
가동하여 최상의 상태로 고객께 차량을 인도 합니다
크기가 작은 내장재 부품과 시트등은 자외선 살균 처리를 한 후 차량에 조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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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파워 노은점은 차량의 스팀세차 및 광택 크리닝등 준 디테일링에 해당하는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프렌차이즈 업체입니다 블로그의 개설 목적은 자가세차를 위해 또는 타 업체에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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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운영시간은 마트 휴일인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날
하절기 : 10:00~20:00
동절기 : 10:00~19:00 까지 이며
마지막 입차는 차량 소요시간을 감안하여 해주셔야 가능합니다.